
뉴스쿨 사이드에서 21세기 들어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누가 뭐래도 KRUMP(크럼프)이다. 유독 우리나라에서만 올드스쿨에 밀려(?) 주류에 포함되지 못했지만, 전 세계적으로 봐도 크럼프가 단연 스트릿댄스의 트렌드로 떠올랐다. 크럼프의 역사는 1999 년때쯤 south central L.A. 쪽에서 Tight eyez 라는 댄서가 krump 라는 춤을 창시하였다. KRUMP의 뜻은 Kingdom Radically Uplifted Mighty Praise로 신을 찬양하는 춤이다. 내면의 부정적인 것들을 격렬한 춤으로 표한하고 찬양하는 것이 크럼프의 한부분으로 자기 자신의 부정적인 에너지들을 춤을 통해 긍정적으로 승화 시키는 일종의 치유행위인 것이다.

크럼프의 대표적인 댄서로는 창시자인 Tight eyez이고 그와 같이 크럼프를 지금의 모습까지 발전시킨 댄서들은 Big mijo, Dragon aka slayer, Lil c 등이 있다.그리고 지금 현재 대표적인 크럼프 크루는 Tight eyez의 CREW인 krump kings 와 street kingdom이 있다. 현재 멤버는 big mijo,jr tight eyez,lil tight eyez,crush,enforcer,solow,j slaught,b dash,daisy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크럼프의 유래를 살펴보면 처음부터 지금의 모습처럼 과격함을 갖고 있진 않았다고 한다. krump가 생기기전 Tommy the clown라는 사람이 clowning 이라는 춤을 만들어 추기 시작했고, 그는 어린댄서들과 얼굴에 페인팅을 하고 생일 파티에서 공연을 해주며 battle zone 이라는 행사를 열었었다. tight eyez는 그 중에서 최고에 실력을 갖춘 댄서였는데 춤을 너무 과격하게 춰서 생일파티나 어린이들이 많은 행사에 참여를 금지당했다고 한다. tight eyez는 그 과격한 춤을 하나님이 "krump" kingdom uplifted mighty praise 라고 꿈에서 말해줬다고 믿었다. 그 후로 clowning을 관두고 krump movement를 시작하여 지금의 크럼프가 되었다고 한다.
krump를 대표하는 3가지 기본 용어는 stomp,chest pop,arm swing이며, 그 외에 power move, trick, travelling, shoulder control, foot control, character, kill-off등의 기본동작들이 있다. 다른 뉴스쿨들에 비해서 빠르게 동작과 그에 해당하는 용어가 성립된 것이 특징이다.
배틀 방식은 심판을 두고 할 때도 있고 심판없이 스트릿이나 클럽에서 이뤄질 경우 한명이 포기할 때까지 한다. 보통 2 round 배틀에서 그 댄서의 파워, 타이밍, 무브를 심사의 기준으로 둔다. 다른 장르의 배틀과 차이점은 음악 듣는 것도 주요심사 관점으로 보지만 무대에서의 파워나 무빙을 더 중요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