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is the Streetdance?스트릿댄스란 무엇인가?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스트릿댄스란 단어를 생소해합니다. 물론 예전에 비해서는 많이 양호해졌지만 관심없는 사람들은 여전히 힙합댄스와 브레이크를 똑같이 생각합니다. 거의 미분과 적분이 똑같다는 것과 다름이 없죠. 굳이 스트릿댄스를 정의한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StreetDance란 Soul, Electric, Breakin, Jazz, Wave, Locking, Tab dance, Be-Bop, House등의 춤을 총징하는 것.

춤에 관심이 있어 댄스 행사에 몇번 가본 경험이 있는 분들은 행사마다 공통적인 특징이 있는 것을 알 수 있을겁니다. 신기하게도 팝핑장르 대회면 락킹대회도 함께 기획되어 있는 경우가 종종 있을겁니다. 그리고 힙합 대회면 그 옆에 하우스 대회도 함께 하는 경우도 많이 봤을겁니다. 도대체 왜 이렇게 행사를 기획하는 것일까요? 팝핑과 힙합을 포함한 대회를 해도 될 것 같고 락킹과 하우스 대회를 해도 될 것 같은데 대부분 팝핑+락킹 그리고 힙합+하우스와 같은 형식을 띈 대회가 많습니다. 이렇게 장르가 나눠지는 이유는 올드스쿨과 뉴스쿨로 위에서 언급된 장르들이 나눠지기 때문입니다.

올드스쿨과 뉴스쿨을 구분짓는 시대를 일반적으로 80년대 중반 전후로 많은 사람들이 얘기합니다. 80년대 중반을 기점으로 힙합과 하우스가 인기를 얻으면서 이 둘을 새로운 장르라 하여 뉴스쿨이라 부르게 되었고 기존에 있던 팝핑과 락킹은 자연스럽게 올드스쿨이라 불리게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춤들이 그렇듯이 춤이 있기 이전에 음악이 있었습니다. 위키피디아에 춤에 대한 설명은 다음과 같이 나와있습니다.

춤 또는 무용(舞踊), 무도(舞蹈)는 보통 음악에 따라 몸의 음율을 가진 움직임을 일컫는다. 감정, 사회적 상호 작용 또는 영적이거나 공연 환경에서 보여지는 한 형태이다. 예술의 관점에서는 미적(美的) 정서를 리듬에 맞춰 신체로 표현하는 공연예술이다.

즉, 음악에 맞춰 몸을 움직이는 것이 춤입니다. "춤을 잘 춘다라는 것"은 "음악을 얼마나 잘 표현했는가"와 같은 의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스트릿댄스에선 음악의 비중이 매우 크게 차지합니다. 위키피디아에선 스트릿댄스의 특징을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순수무용에서 중시되는 것이 무용가 내면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인데 비하여, 일반적으로 스트릿댄스에서 중시되는 것은 즉흥적인 프리스타일을 통하여 그 음악적인 요소를 몸으로 표현해내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즉흥적인 요소가 가장 극대화된 형태가 바로 현대 스트릿댄스의 가장 큰 특징중 하나인 배틀이다. 비보잉으로부터 강하게 영향을 받아 다른 장르로까지 확산된 배틀 문화는 일반적인 대회의 개념과는 달리, 양측이 서로를 꺾기 위해서 전투적으로 기량을 겨루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실제로 유명 스트릿댄스 대회인 UK 비보이챔피언쉽, 저스트 드뷰, 올드스쿨나잇등에서 그대로 적용되고 있다. 이는 스트릿댄스가 지니는 즉흥적인 요소와 맞물려, 스트릿댄스의 고유한 문화적 현상으로서 널리 인식되고 있다.

음악에 맞추지 않고 그저 동작만 난사하는 것은 춤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아무리 화려하고 멋있는 동작이라 할지라도 음악과 맞지 않는다면, 그것은 더 이상 춤이 아니고 그저 "몸짓"에 불과합니다. 춤을 잘 춘다는 것은 "음악을 얼만큼 잘 표현했는가"라는 기준에 따른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 article & image by z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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